바다는 6일 자신의 SNS에 런던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는 런던의 상징인 빨간색 2층 버스를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띄고 있다. 갈색의 롱코트에 털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새로, 한껏 여유로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해 연말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변치 않은 요정 미모를 과시한 바다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지방 공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바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