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이 지금이라도 혼전 순결을 지키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균성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혼전순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달했다.
그는 “이때까지 한 번도 없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미래의 아내를 위해 그렇게 방향성을 두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 혼전 순결을 깨고 싶어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균성은 자신과 마음이 잘 맞는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