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레드벨벳이 이례적인 증원 결정으로 ‘예리’를 새로 영입했다.
레드벨벳은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로 이루어진 4인조 그룹이었으나, 새 멤버를 투입해 5인조 그룹을 꾸려 오는 18일 새 음반 활동을 시작한다.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는 만 16세로 그동안 ‘SM 루키즈’ 멤버로 실력을 쌓아왔다.
SM엔터테인먼트가 활동 중 소속 멤버를 증원한 사례는 슈퍼쥬니어에 이어 두번째다. 걸그룹에서 멤버를 추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셈.
한편 레드벨벳의 새 멤버 영입 소식과 함께 공개된 예리의 성숙한 외모가 화제다. 사진 속 예리는 16세 같지 않은 세련된 이목구비로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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