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전효성, 과감한 다리찢기…男心 사로잡아

입력 2015-03-11 09: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전효성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1회에서는 유승옥 나르샤 효성(시크릿) 정화(EXID) 후지이미나 제임스리(로열파이럿츠) 태민(샤이니) 헨리(슈퍼주니어M) 타쿠야(크로스진) 문희준 현우(트웬티포세븐)가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 중에서도 전효성 존재는 단연 돋보였다. 댄스 신고식에서 전효성은 탄력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180도 다리 찢기’ 퍼포먼스와 도발적인 댄스로 남성 출연진들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의 섹시 댄스에 문희준과 헨리는 고개를 돌리며 어쩔 줄 몰라했고, MC 이휘재는 자리에서 주저앉아 웃음을 줬다.

1차 결정 ‘내 마음을 뺏어봐’에서 로열 파이럿츠의 멤버 제임스의 선택을 받은 전효성은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헨리의 적극적인 대시를 받았다. 두 남자는 전효성을 두고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형성해 앞으로 형성될 러브라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시크릿 전효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천생연분 리턴즈’ 2화는 오는 17일 오후 6시 MBC every1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 캡쳐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