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박지선에게 “집에 놀러와도 된다. 대신 전날에 얘기해라” 폭소

입력 2015-03-19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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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나는 남자다’캡처

'허경환 박지선'

허경환이 박지선과 관련한 과거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허경환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박지선이 우리 집에 놀러와도 되겠느냐고 묻더라”고 고백했다.

이날 허경환은 자신의 집에 오겠다는 여자친구를 PC방으로 데려간 순진남의 사연을 듣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나는 다른 경우인데”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박지선이 집에 놀러가도 되냐고 물었다. 그래서 놀러 와도 된다. 대신 전날에 얘기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난 친구네서 자야 되니까”라며 그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는 김제동 클라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순진했던 男女’ 특집으로 꾸며졌다.

'허경환 박지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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