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장위안과 깜짝 브로맨스…한중 케미 기대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장위안과 깜짝 브로맨스…한중 케미 기대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절친한 방송인 장위안의 집을 방문한다.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의 집에 방문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전현무는 타국에서 외롭게 지내는 장위안을 위해 양손 가득 고향 음식까지 사들고 장위안의 집을 찾는다. ‘비정상회담’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와 장위안은 아나운서 출신, 라디오 DJ 등 공통점이 많아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고.

뿐만 아니라 전현무와 장위안은 반려견의 이름, 2% 부족한 살림 솜씨 등 끊임없이 공통점을 발견하며 브로맨스 커플 탄생을 예고한다. 이어 전현무는 전현무의 팬인 장위안 어머니와 막힘없이 통화하며 수준급 중국어 실력을 뽐낸다.

또한 전현무는 얼마 전 생일을 맞은 장위안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장위안의 눈시울을 붉힌(?) 전현무의 감동 이벤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중 혼자남들의 만남은 오는 20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