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윤미래 보면 아직도 설레”… ‘당신은 진정한 사랑꾼~’

입력 2015-03-20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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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해피투게더3’캡처

'타이거JK 윤미래'

타이거JK가 윤미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타이거JK를 비롯해 배우 심혜진·김성은, 가수 별, 요리사 레이먼 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타이거JK에게 “아직도 윤미래를 보면 설렌다고 하셨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타이거JK는 “어렸을 때 그림을 그리거나 꿈을 꿀 때 미래를 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죄송한데 오늘 관상가 특집이냐”, “오늘 주술사로 나오신거 아니죠?”라고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타이거JK는 “조목조목이 아니라 그대로였다. (윤미래를) 알기 전부터였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타이거JK 윤미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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