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열’ 이유리, 이동건 직장 깜짝 방문…“같이 살 사람입니다”

입력 2015-03-20 2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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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슈퍼대디열’ 방송 캡처

출처=tvn ‘슈퍼대디열’ 방송 캡처

‘슈퍼대디열’

‘슈퍼대디열’ 이유리가 이동건의 직장을 급습했다.

20일 방송된 ‘슈퍼대디열’ 3회에서는 미래(이유리)가 한열(이동건)에게 ‘시한부 재활결혼’을 제안하고, 이를 거절했던 한열이 옛사랑의 기억에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방감독(장광)에게 재활훈련을 받지 않겠다고 전한 한열은 “그 여자와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여자 네 은인이다”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때 미래가 등장해 갑자기 “한열씨와 같이 살 사람입니다”라고 얘기하며 한열을 깜작 놀라게 했다.

이후 미래는 치어리더의 춤 연습장에서 치어리더와 이야기하는 한열을 보고 “딸아이 교육에 좋지 않다”며 다시는 이곳에 출입하지 못하게 할 것을 부탁하는 등 막무가내인 모습으로 한열을 화나게 했다.

‘슈퍼대디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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