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본방사수 독려샷으로 첫 방송을 응원했다.
1일 냄새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초감각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이끌어가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냄새를 보는 소녀’가 가려진 베일을 벗고 첫 방송을 시작, 본격적인 항해에 돌입한다.
그런 가운데 시청자들의 오감만족을 책임질 주연 4인방 박유천(최무각 역), 신세경(오초림 역), 남궁민(권재희 역), 윤진서(염미 역)가 정성 가득한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SBS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싱크로율 200% 캐리커처 사인지에 각자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센스만점 셀프 홍보를 펼치고 있다. 한 마음 한 뜻이 느껴지는 배우들의 깜짝 메시지에 네티즌들 또한 열렬한 댓글 응원으로 첫 회 본방사수 독려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본방사수 독려샷이 공개된 SBS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는 박유천과 신세경의 친필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는 첫 방송 이벤트가 진행, ‘냄새를 보는 소녀’를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북돋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