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KBS2 ‘블러드’ 방송 캡처
‘블러드 안재현 구혜선’
‘블러드’ 안재현과 구혜선이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박지상(안재현 분)이 유리타(구혜선 분)에게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상은 유리타에게 자신이 죽어야만 치료제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말했고, 이에 유리타는 “이제 내 옆에 남은건 너 뿐이다. 단 한 사람만이라도,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남아있어야 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유리타의 눈물에 박지상은 “이해해 달라. 그리고 용서해 달라”고 말했지만, 유리타는 “절대 용서도 이해도 못한다. 제발 내 곁에 남아줘”라고 말하며 박지상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한편, ‘블러드’의 후속 작품 ‘후아유-학교2015’는 오는 4월 27일 방송된다.
‘블러드 안재현 구혜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