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출연한 알란 릭맨, 50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

입력 2015-04-24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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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출연한 알란 릭맨, 50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스네이프 교수로 열연했던 배우 알란 릭맨(Alan Rickman)이 50년간 교제한 연인 리마 호튼(Rima Horton)과 부부가 됐다.

알란 릭맨은 23일(현지시각) 독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마 호튼과 3년 전 비밀리에 결혼을 올렸다고 밝혔다. 알란 릭맨은 19세 때 리마 호튼을 만났으며 50년간 영국 런던에서 함께 지냈다.

알란 릭맥은 인터뷰를 통해서 “우리 둘 만의 결혼식이라 더 특별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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