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의 ‘딸바보’ 인증샷이 공개됐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5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딸바보’ 박명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경으로 딸 민서와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민서를 번쩍 든 박명수는 약해진 체력으로 인해 푸념하면 MBC ‘무한도전’ 촬영 때와 달리 슈퍼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1일 캐나다 밴쿠버와 디제잉 콘서트 ‘DJ G.Park & DJ CHARLSE EDM-THE GREAT PAR(K)TY’를 성황리에 마쳤다. 현재는 가족 및 지인과 시간을 내 현지 관광 중이다. 그는 곧 귀국해 국내 일정을 소화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