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타이미, 손 글씨 공개… 싱글 ‘사랑은’ 25일 발매

래퍼 타이미가 짝사랑의 솔직한 감정을 담은 손 글씨를 공개했다.

상큼한 매력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25일(목) 싱글 ‘사랑은’ 공개 소식을 전한 래퍼 타이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짝사랑 상대에게 전하고픈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친필 손 글씨 이미지를 게재했다.

타이미가 오늘(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랑은 거짓말처럼, 내게 닿을듯이 닿지않아’라는 손 글씨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짝사랑의 설렘을 솔직하게 표현,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으며 신곡 ‘사랑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함은 물론 공감지수 높은 가사로 짝사랑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짝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타이미의 손 글씨는 지난 16일(화)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선공개 싱글 ‘사랑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상큼한 매력이 느껴지는 티저 이미지에 이어 짝사랑에 대한 손 글씨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래퍼 타이미의 싱글 ‘사랑은’은 오는 25일(목)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아싸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