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세협, 백혈병 확진 판정 받아…SBS 측 “정확한 경과 언급 어려워 ”

입력 2015-06-25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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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세협이 백혈병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우먼센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정세협은 최근 백혈병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투병 중이다.

이에 대해 SBS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현재 정세협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정확한 경과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면서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세협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하오 앤 차오' 코너에서 맹활약을 펼쳐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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