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결별… 바쁜 스케줄로 관계 소원해져

입력 2015-07-07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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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동아닷컴DB.

박한별 정은우 결별… 바쁜 스케줄로 관계 소원해져

박한별 정은우 결별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열애한 지 7개월 만이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스케줄로 바쁘게 활동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로 이어졌다. 사생활 노출에 대한 부담도 결별의 이유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현별과 정은우는 지난해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극 중 연인 사이었던 박한별과 정은우는 작품 종영 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 이에 박한별 정은우, 양측은 열애 사실이 알려진 지난해 12월 24일 만남을 공식인정했다.

정은우는 현재 SBS 일일극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 중이며 올해 하반기 군입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DB, 박한별 정은우 결별 박한별 정은우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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