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측 “‘그녀는 예뻤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확정 NO”

입력 2015-07-07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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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측 “‘그녀는 예뻤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확정 NO”

배우 황정음 측이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출연 여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동아닷컴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다. 아직 차기작을 선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차기작이 결정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그녀는 예뻤다’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녀는 예뻤다’는 8일 첫 방송되는 ‘밤을 걷는 선비’의 후속 편성돼 본격적인 제작 단계에 돌입한 상태라고.

한편 황정음은 지난 3월 종영된 MBC ‘킬미, 힐미’에서 정신과 레지던트 오리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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