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트와이스 멤버 확정, ‘스타성 갑’ 소미 최종 탈락…도대체 왜?

입력 2015-07-08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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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트와이스

‘식스틴’을 통해 트와이스 멤버 9명이 최종 선발된 가운데 탈락자 소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국내 대형 가요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멤버를 뽑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 최종회에서는 트와이스 멤버 9명을 최종결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진영은 먼저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형, 지효 등 7명의 멤버를 확정한 후 추가로 쯔위와 모모를 뽑았다.

한편 나띠, 소미, 민영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박진영은 소미의 탈락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 심사 기준이 있지만 스타성만 보면 소미가 최고다”면서도 “다만 춤을 출 때 아마추어 같은 느낌이 많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당장 데뷔하기보다는 기본기를, 특히 춤 연습을 조금 더 하면 더 완벽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멋진 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스틴’ 탈락자 소미는 한국, 캐나다, 네덜란드 혼혈로 알려져 있다.

‘식스틴 소미’

사진|Mnet ‘식스틴’ 방송화면 캡처, 식스틴 트와이스 식스틴 트와이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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