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첫 대본 리딩, 혜리 “열심히 준비 중”

입력 2015-07-08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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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첫 대본 리딩, 혜리 “열심히 준비 중”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첫 대본 리딩을 시작했다.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측은 8일 복수의 매체들을 통해 “8일 오후 CJ E&M 센터에서 첫 대본 리딩을 한다. 성동일, 이일화를 포함한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이동휘 등 배우들이 모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연출자 신원호PD를 비롯한 제작진과 혜리, 류혜영,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김성균, 성동일, 이일화 등 출연진이 참석한다. 첫 촬영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응답하라 1988’은 1988년을 배경으로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혜리는 “정말 좋은 소식이 있는데 여러분도 다 아실 것 같다. 지금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는데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게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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