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부르주아 클럽 다니던 과거 “박진영과 한 병에 300만원짜리 샴페인…”

입력 2015-07-17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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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과거 박진영과 부르주아 클럽에서 있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채널A ‘잘 살아보세’ 녹화에서 90년대, 최고의 인기 스타였던 이상민은 박진영과 함께 부르주아 클럽에서 300만 원을 날리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이상민은 “샴페인 한병에 300만 원 이었는데, 지나가는 여자들이 한잔씩 마시고 가서 정작 우린 맛도 못 봤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권오중은 “역시 이상민은 강남의 역사다”, “클럽 문화의 변천사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1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날 이상민은 촬영장에 2억짜리 스포츠카를 몰고와 탈북 미녀들의 애정 공세르 받기도 했다.

사진|채널A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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