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탈퇴 선예·소희, 마지막 인사는?

입력 2015-07-21 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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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탈퇴 선예·소희, 마지막 인사는?

원더걸스 탈퇴 선예·소희, 마지막 인사는?

원더걸스 탈퇴 선예·소희, 마지막 인사는?
원더걸스 탈퇴 선예·소희, 마지막 인사는?

선예와 소희가 그룹 원더걸스를 떠났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선예와 소희가 원더걸스를 탈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한다.

선예와 소희는 이날 오후 1시경 원더걸스 공식 팬 카페에 글을 남겼다.

소희는 “가수와 배우 양쪽을 욕심내는 것이 그룹에 누가 될 수 있겠다는 판단을 했다”며 탈퇴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선예는 “앞으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겠다”고 밝혔다.

JYP는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선예와 소희 모두 멤버들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서로 격려하며 좋은 친구로 남을 것이다. 앞으로 이어질 원더걸스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더걸스는 오는 8월 4인조로 컴백해 활동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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