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CPI 드라마 부문 1위…2회 만의 성과

입력 2015-07-28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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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가 7월 셋째 주 콘텐츠파워지수(CPI)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방송 2회만에 얻은 성과다.

콘텐츠파워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미디어 환경에서의 소비행동 측정 모델로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시청률을 보안할 수 있는 지표다.

지수는 3가지 항목으로 측정된다. 프로그램 관련 뉴스 구독 순위를 조사한 이슈 랭킹, 프로그램을 직접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량을 측정한 검색 랭킹, 소셜미디어 버즈량을 측정한 버즈 랭킹.

이에 따르면 ‘어셈블리’는 222.1로 전체프로그램 중 8위, 드라마 장르 중 1위에 올랐다.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몰입도를 반증하는 수치로 분석된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정재영)이 성장하는 이야기다.

‘어셈블리’ 5회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어셈블리문전사·KBS미디어·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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