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수정, 영국 회계사 초봉 공개 “수습, 2만5000~3만 파운드”

입력 2015-07-30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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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수정

‘라디오스타’ 배수정이 영국 회계사 초봉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묻지마 과거 특집에는 강예빈, 배수정, 정창욱, 허각이 등장했다.

이날 배수정은 “회계사는 접었다”며 “영국은 좀 우리나라와 다르다. 회사에서 일을 배우면서 공부를 병행하는 거다. 경력을 3년 채워야 회계사 자격증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위대한 탄생2’ 때가 2년 조금 넘게 했을 때고, 남은 10개월을 채우려 간 거다. 현재 회계사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회계사 연봉을 묻는 질문에는 “수습으로 들어가니까 2만5000~3만파운드다. 우리나라 돈으로 4000만원 정도다. 근데 점점 올라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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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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