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장동민 상대 탈락 김경란 “허무하게 진 것 같아”

입력 2015-08-16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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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장동민 김경란

‘더 지니어스 장동민 김경란’


‘더 지니어스’ 시즌3 우승자 장동민이 김경란을 꺾고 9회전 진출을 확정했다.


tvN ‘더지니어스 : 그랜드파이널’ 15일 방송에서는 6명의 플레이어가 남아 8회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메인매치에서 탈락한 김경란은 데스매치 상대로 장동민을 지목했다. 두 사람은 ‘결! 합!’게임으로 한판 승부를 펼쳤다.


장동민은 이 게임에서 침착하게 ‘결’과 ‘합’을 맞혀 나가며 승부를 주도했고 김경란은 중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장동민은 ‘결’과 ‘합’을 나누는 자신만의 4단계 방법을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경란은 “멋있게 지고 싶었는데 허무하게 진 것 같다. 나의 목적은 여성 플레이어로서의 책임감이었다. 잘 해야 된다는 부담감이 컸던 거 같은데 홀가분하게 털고 가게 돼서 시원섭섭하다”는 탈락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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