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사월 역을 맡은 배우 백진희의 ‘그라치아’ 화보가 공개됐다.
촬영장에서 백진희는 평소 잘 볼 수 없던 빈티지한 스타일도 어색하지 않게 소화하며 새로운 무드를 선보였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백진희는 배우 일을 시작한 이후로 가장 오래 쉬었던 나날들의 소소한 이야기와 새 작품에 대한 부담감부터 영화취향까지 솔직하고 털털하게 이야기했다. 백진희 주연의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9월 5일 첫 방송 된다.
백진희의 색다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8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9월 1호(통권 제 61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