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우윳빛 어깨라인 드러내고 치명적인 매력 발산

배우 유선이 ‘여성동아’9월호 커버를 통해 치명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깊은 연기력으로 정평 난 유선은 화보 촬영 중에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스태프들과 호흡했다. 부드럽고 우아한 매력은 물론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흑백컷, 그리고 섹시함까지 가미해 눈길을 모았다.

유선은 인터뷰를 통해 배우라는 직업의 의미와 가족에 대한 애틋함, 그리고 새롭게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로서 출연을 결정 후 촬영 하루 인터뷰라 긴장과 설렘이 가득 묻어났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장시간 촬영이 예정됐지만 유선이 스태프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적극적으로 임해 소요시간을 훨씬 단축 시켰다”고 유선의 프로정신을 높이 샀다. 또한 그는 "유선의 단아함이 남성들에게 지지를 받았다면 털털한 모습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 같다. 매우 대찬 면모가 있어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유선은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 합류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여성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