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이 분식 맛집을 소개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3회에서는 떡볶이 천왕을 찾아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부산, 서울 마포와 성북에서 초대된 떡볶이 명인들이 직접 스튜디어오 출연해 직접 떡볶이를 만들어 보였다.
백종원은 직접 맛집을 찾아 특색을 설명하며 떡볶이를 맛봤고, 김준현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각각의 떡볶이 맛봤다.
한편 부산에서 올라온, 물이 없이 무로 만든 떡볶이가 시식단의 선택을 받아 ‘3대천왕’ 세 번째 천왕이자 떡볶이 천왕으로 꼽혔다.
이에 김정수 명인은 “감사하다.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다른 명인들을 격려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종원의 3대천왕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백종원의 3대천왕, 나도 먹고 싶다" "백종원의 3대천왕, 겨울엔 역시 떡볶이" "백종원의 3대천왕, 김준현 진짜 맛있게 먹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