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6일 오후 득녀했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7일 "이윤지가 지난 6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며 "보내주신 많은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매우 행복하다.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배우로서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