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최현석 냉장고 공개 ‘재료 보러 우르르’

입력 2015-11-09 20: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을 맞아 최현석 셰프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9일 방송에서는 1주년을 맞이해 게스트의 냉장고 대신 셰프 군단 대표로 최현석 셰프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그동안 화려한 퍼포먼스와 요리를 선보인 최현석의 냉장고에는 국적을 불문하는 진귀한 재료들이 넘쳐날 것이라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공개된 최현석의 냉장고 속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정체불명의 식재료가 등장했다. 이를 본 MC 정형돈은 놀라서 소리를 질렀고, 셰프들은 재료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냉장고 앞으로 우르르 달려 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 재료를 공개하던 중 최현석은 “집안에서 내 서열이 바닥인 것 같다”며 씁쓸해 했고, 이에 오세득은 “형이 이렇게 사는지 몰랐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최현석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