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박스오피스 휩쓴 ‘구스범스’, 2016년 1월 7일 국내 개봉 확정

입력 2015-11-17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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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스범스’가 2016년 1월 7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개봉과 동시에 ‘마션’을 제치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영화 ‘구스범스’. 이 영화는 오는 1월 7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2016년을 여는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에 나선다.


‘구스범스’는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깨어나 세상을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구스범스’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독특한 소재에 오싹한 공포와 유쾌한 웃음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 개봉 5주차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관객들의 꾸준한 입소문과 함께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세계에서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구스범스’는 오는 1월 7일 3D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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