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황후 공승연 세부 납시오… 푸른 하늘 배경으로 ‘여신 비주얼’

입력 2015-11-18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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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황후 공승연 세부 납시오… 푸른 하늘 배경으로 ‘여신 비주얼’

'육룡이 나르샤'에 원경왕후 역으로 첫 등장한 공승연이 화제인 가운데, 공승연의 세부 촬영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공승연은 9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라다이스베이 세부 촬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승연은 해변에서 허리를 굽힌 채 모래에서 무언가를 줍고 있다. 공승연은 롱 스커트에 머리에 커다란 꽃을 꽂고 해변과 잘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공승연은 구름 배경과 하나가 된 듯 훈훈한 여신 비주얼을 보여주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승연은 현재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훗날 원경왕후가 되는 민다경 역으로 출연해 열연 중이다

사진='육룡이 나르샤' 원경황후 공승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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