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특 “일자리 마련해 준 SBS에 감사”

입력 2015-12-01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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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이특 “일자리 마련해 준 SBS에 감사”

슈퍼주니어 이특이 '스타킹' MC를 다시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3층에서는 SBS '스타킹' 기자 간담회가 최영인 CP, 심성민 PD, 강호동, 이특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특은 이날 '스타킹' MC를 맡은 소감을 밝히면서 "요즘 같은 불경기에 멤버들이 군입대를 하게 돼서 내가 활동하는데 제약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특은 "그런데 이렇게 내 일자리를 창출해 줘서 SBS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타킹'은 2007년 1월 13일 첫 방송된 원조 일반인 출연 예능 프로그램으로 송소희, 유승옥, 차홍, 숀 리 등의 일반인 스타들을 발굴해 왔다. 이후 지난 8월 동창회 특집 이후 재정비 시간을 가졌던 '스타킹'은 1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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