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남친’ 최낙타, 1월 22일 신년 첫 단독콘서트 개최

입력 2015-12-21 17: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막남친'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2016년 1월 22일 첫 콘서트를 연다.

츤데레 같은 귀여운 가사와 재미있는 멜로디로 무장한 첫 발표곡 '얼음땡'이 프랜차이즈 커피숍CF에 사용되며 화려하게 데뷔한 최낙타는 지난 8월 발매한 미니앨범 '나빠나빠'가 발매와 동시에 기념공연이 완전 매진되는 등 두터운 팬덤을 증명한 바 있다.

최낙타 이번 단독공연에서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10cm 권정열, 소란 고영배, 이지형, 오지은 등의 선배뮤지션들의 호평속에 발매된 미니앨범의 더블타이틀곡 '나빠나빠'와 '야쿠르트아줌마' 부터 '얼음땡'과 정규앨범에 실릴 미공개 신곡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최낙타의 단독 콘서트는 1월 22일 금요일 8시 홍대벨로주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