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은 지난 2013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인기가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아이유에 대해 "사실 '인기가요' 진행할 때 사적인 얘기는 한마디도 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가 작가에게 다양한 분장 아이디어를 냈다고 말하며 "레옹, 마틸다, 눈사람 등 별거 많이 했다. 그래서 짜증이 좀 났었다"며 "아이유가 사랑스러운 이미지지만 나는 그 당시에는 좀 얄미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종석은 '비취연인'의 출연료로 60억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