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는 없다’…남궁민의 솔직한 근황 [화보]

입력 2015-12-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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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와인에 빠졌다.

남궁민은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와의 인터뷰에서 와인과 운동에 빠져 있는 근황을 전했다.

남궁민은 "와인에 대한 관심으로 관련 책도 읽고 있다"며 "허리 치료 때문에 시작한 운동은 마니아적으로 빠져 있다. 운동을 위해 하나 둘 구입하기 시작한 웨이트 기구들이 지금 나의 세 개의 방 중 두 개의 방을 가득 채우고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속 망나니 재벌 2세 남규만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남궁민은 “남규만처럼 센 캐릭터는 연기자로서도 연기하는 맛이 나는 역할”이라며 “부담감은 별로 없다. 악역이 잘 어울린다니 좋게 받아들인다. 연기는 내 실제 성격과 반대로 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남궁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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