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하정우급 진지한 라면 먹방…“맥주는 거들 뿐”

입력 2016-01-02 2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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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최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심삼일의 현장. 새해 다짐은 라면과 함께 사라지다…맥주는 거들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희가 양손을 이용하면서 라면 먹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시선이 줄곧 라면에 향해 있는 등 ‘먹방의 아이콘’ 하정우 못지 않게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최희는 FashionN 예능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한채영 보라와 함께 MC를 맡고 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들의 화장대 뷰티템을 활용한 다양한 팁과 함께 새로운 뷰티 트렌드까지 두루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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