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새 앨범 스포일러 “이번 앨범 절제된 섹시…제일 멋있어”

입력 2016-01-04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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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이 먹방을 통해 컴백 앨범과 뮤직비디오에 대해 예고했다.

3일 V앱 생방송으로 진행된 ‘깜짝 스포 타임! TEEN TOP의 M/V 촬영 현장’ 에서 틴탑은 먹방을 하며 컴백 앨범과 뮤직비디오에 대해 스포일러를 보여주었다.

이날 방송 영상에서 틴탑은 식당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인사를 했다. 캡이 조심스럽게 “엘조 다음에 내 차례였는데 엘조가 사심을 다 채우고 갔다” 라고 제보를 했다. 니엘은 “여자 주인공이 있나 봐요”라며 힌트를 줬다.

이어 엘조는 민소매를 입고 단단한 몸으로 등장해 “여자분이 나오는데 키스 신은 없다” 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야성적인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이다. 제 자작곡이 들어 있고, 절제된 섹시” 라고 앨범과 뮤직비디오 컨셉에 대해 스포일러를 했다.

리키는 “이번 앨범이 제일 멋있는 것 같다. 곧 컴백 하니까 티저 사진도 공개 할 테니 많은 기대 해주시고 정말 멋있게 자랑스럽게 컴백 하겠습니다. 밥 꼭 챙겨 드세요” 라며 다정하게 마지막 인사로 끝 인사를 전했다.

한편 틴탑은 1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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