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려’ 이준기와 아이유, 출연 확정으로 화제

사진=나무엑터스, 로엔엔터테인먼트

‘보보경심: 려’ 이준기와 아이유, 출연 확정으로 화제

드라마 ‘보보경심 : 려’가 제목을 확정짓고 이준기와 아이유의 캐스팅을 알렸다.

‘보보경심 : 려’는 중국 소설이 원작으로 앞서 중국에서 ‘보보경심1’과 ‘보보경심2’의 방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판 보보경심은 현대 여성인 해수(아이유 분)가 과거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유난히 전작에 사극 출연이 많았던 이준기와 사극 초심자인 아이유가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도 뜨겁다.

연출은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 화려한 전작을 보이는 김규태 감독이 맡았다.

‘보보경심 : 려’는 100% 사전제작인 판타지 로맨틱 드라마로 올해 하반기 방송 편성을 논의 중에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나무엑터스, 로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