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세븐, 특급 의리 “당신이 없었다면 우리도 없었어요”

입력 2016-01-07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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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가수 세븐과의 특급 의리를 보여줬다.

세븐은 7일 자신의 소속사 일레븐나인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사옥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양현석 대표를 비롯해 지누션, 산다라박 등 세븐의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화환을 보내 세븐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특히 빅뱅은 '당신이 없었다면 우리도 없었어요. 최동욱 짱!'이라는 글귀로 선배 세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세븐은 엔터테인먼트사 일레븐나인을 통해 음반, 공연, 배우 매니지먼트, 신인 개발 육성 등 다양한 사업 영역 확장을 시작한다.

세븐은 2016년 가수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일레븐나인·YG엔터테인먼트·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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