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봄 닮은 상큼 미소 만발…점점 어려지는 동안 미모

입력 2016-01-07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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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의 상큼한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유선은 자신의 SNS에 “봄이 느껴지네, 2016 화이팅. 봄처럼 새로운 기운으로”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선은 노란 스웨터를 입고 봄을 연상 시키고 있다. 상큼한 유선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출산 후 영화 ‘퇴마: 무녀굴’,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를 통해 복귀에 시동을 건 유선의 종횡무진 활약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다작, 다양한 연기활동으로 대중들과 호흡할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새해에도 유선은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촬영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종영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촬영 중 몇 번이나 링거를 맞을 만큼 몸이 안 좋은 상황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을 생각하며 곧 바로 촬영장으로 향할 만큼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유선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정준호, 정웅인, 문정희가 출연하며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유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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