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도끼, 유별난 금 사랑 “잘 때도 빼놓지 않는다”

입력 2016-01-07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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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도끼, 유별난 금 사랑 “잘 때도 빼놓지 않는다”

래퍼 도끼가 금 사랑 패션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 도끼와 더콰이엇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끼는 금목걸이를 착용하고 나왔다.

한 청취자가 “목걸이가 비싸 보인다”고 말하자 도끼는 “그렇다. 14K 150돈이다”라고 장난스럽게 대답했다.

이어 도끼는 금 액세서리는 잠을 잘 때도 몸에서 빼놓지 않는다며 “내가 이룬 것에 대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더콰이엇은 “한국 힙합계에서 저희 둘이 금 패션을 잘 사용한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또 도끼는 “특별한 날에는 이에 금을 끼기도 한다”며 금 사랑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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