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윤민수, 안정환·푸 아저씨의 특급 노래 선생님

입력 2016-01-07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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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가수 윤민수에게 러브콜했다.

안정환은 8일 KBS2 '인간의 조건 - 집으로'에서 파트너 푸 아저씨와 전국노래자랑 출전을 결심한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트로트 연습을 시작했다. 특히 안정환은 푸 아저씨의 전국노래자랑 예심 합격을 위해 윤민수를 노래 선생님으로 초대했다.

이에 윤민수는 흔쾌히 푸 아저씨 특급 노래 선생님이 됐고 푸 아저씨는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푸 아저씨의 노래를 들은 윤민수는 고민 끝에 푸 아저씨를 위한 황당한 노래 비법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윤민수가 알려준 노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8일 밤 10시 50분 '인간의 조건 - 집으로' 4회 ‘마음은 이팔청춘’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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