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측 “EXID 하니, 김준수 열애 후 최초 심경 고백”

입력 2016-01-12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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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하니가 김준수와의 열애 인정 후 최초 심경 고백을 한다.

하니는 13일 MBC '라디오스타'에 김숙, 곽시양, 황제성과 함께 ‘심(心)스틸러’ 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하니는 2016년 새해 첫 날 JYJ 멤버 김준수와의 열애 사실이 인정,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에 대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했다.

하니는 녹화에서 "극도의 긴장감 때문에 녹화 직전 청심환 2알을 복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MC들의 질문에 차분하게 열애에 대한 심경을 말했다.

하니와 함께 한 ‘심(心)스틸러’ 특집은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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