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측 “‘테이스티로드’ MC 확정 아냐, 제작진과 만남無” [공식입장]

입력 2016-01-13 09: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민정 측이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 MC 확정을 부인했다.

13일 김민정이 올리브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테이스티 로드' MC로 합류하는데 의견을 모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민정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동아닷컴에 "CJ E&M과의 미팅 자리는 있었지만 '테이스티로드' 제작진과는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CJ E&M 프로그램 봄 개편과 관련해 이런 저런 이야기만 했을 뿐이다. 향후 CJ의 어떤 프로그램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테이스티 로드' 진행자로 발탁된 상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정은 현재 KBS2 수목극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