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니 “남친 김준수, 밝은 에너지 가진 사람”

입력 2016-01-13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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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남자친구 김준수의 매력을 언급했다.

하니는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심(心)스틸러 특집에서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가장 밝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다. 살면서 그런 사람은 처음 봤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특집에는 대세 심스틸러 개그우먼 김숙을 비롯해 남심 스틸러 EXID 하니, 여심 스틸러 배우 곽시양 그리고 웃음 스틸러 황제성이 출연했다.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이 진행하는 토크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M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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