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2015’ 한채아, 절세미인의 마지막 “첫 사극, 뜻깊다”

입력 2016-01-15 13: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한채아가 KBS2 수목극 '장사의 신-객주2015'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채아는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경국지색 조소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14일 조소사는 비운의 죽음을 맞이하며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추운 날씨임에도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띤 얼굴로 스태프들과 어우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끈다.

한채아는 소속사를 통해 “사극이 처음이다 보니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기에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다.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신 김종선 감독님, 김동휘 감독님, 정성희 작가님, 이한호 작가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그간 조소사를 사랑하고 성원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채아는 '장사의 신-객주 2015' 촬영을 마치고 현재 휴식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가족액터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