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황정음, ‘폭군’ 남녀 주인공 물망…작품 검토 中

입력 2016-01-15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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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과 황정음이 MBC 새 월화드라마 '폭군' 출연을 검토 중이다.

15일 서강준의 소속사인 판타지오에 따르면 그는 최근 드라마 '폭군' 제작진으로부터 시놉시스와 대본을 건네 받았다.

이에 대해 서강준 측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검토 중인 작품 중의 하나다. 출연까지 진전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강준 외에도 황정음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폭군'은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주성우 PD와 장영철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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