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집 일부 공개…애정 가득 둘째 딸 포도 눈길

입력 2016-01-17 1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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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집을 일부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의 ‘우주 여행 프로젝트-마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우주로 출발하기 전날 제작진에게 메시지와 함께 우주에 챙겨갈 물건들을 고르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들은 각자의 집에서 필요한 물건을 챙겼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달력을 챙겼으며 광희와 하하는 각각 고구마와 결혼앨범을 그리고 정준하는 아들의 사진을 상자에 넣었다. 이가운데 박명수는 “내 둘째 딸”이라고 소개한 반려견 포도를 상자에 넣으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박명수의 뒤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의 부엌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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