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이연희·보아, SM 양대산맥 미녀의 만남

입력 2016-01-20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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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SM엔터테인먼트의 두 여제 보아와 이연희가 패션 매거진 슈어의 2월호 커버걸이 됐다.

공개된 이번 화보는 유니세프와 루이 비통이 함께하는 캠페인 #MAKEAPROMISE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와 제이콘텐트리의 매거진들이 힘을 합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보아와 이연희가 화보에서 착용한 ‘실버락킷’ 목걸이와 팔찌를 구매하면 판매가의 40%가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보아와 이연희는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프로다운 면모와 더불어 현장에서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에도 나눔에 관심이 많은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과거 해외 봉사활동을 갔던 기억이나 꾸준히 지속 중인 남모른 선행 등에 대해서도 밝혔다.

대한민국 두 여제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2월호와 매거진과 슈어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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