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야구선수 이용규 배우 유하나 부부가 출연했다.

공개된 이용규-유하나의 집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깔끔한 가구들이 시선을 끌었다. 또 아들 도헌을 위한 물건으로 가득찬 방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용규는 침실 안에 야구방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야구방에는 아내 유하나가 직접 준비한 맞춤 배트 진열대부터 야구 모자와 국가대표 유니폼 등 야구용품이 즐비해 야구 박물관을 방불케 했다.

이에 MC 오만석은 “남자들의 로망”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ㅣ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