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정연 자매, ‘우리는 형제입니다’ 첫 동반 출연

입력 2016-01-20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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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정연 자매, ‘우리는 형제입니다’ 첫 동반 출연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 출연 중인 공승연과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 자매가 KBS 2TV 설 파일럿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동반 출연한다.

공승연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시작해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까지 출연하며 대세 여배우로 떠올랐다. 또한 데뷔하자마자 음악차트를 석권한 트와이스의 멤버인 정연은 걸크러쉬를 뽐내며 CF를 장악하는 등 2016년 주목받는 스타로 지목되기도 했다.

두 자매가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좀처럼 보기 힘든 여배우와 아이돌 걸그룹의 일상 공개한다.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며 바빠진 두 자매가 오랜만에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날 예정이다. 우월한 연예인 자매가 아닌, 20대 자매의 리얼한 일상이 낱낱이 공개된다는 후문.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설 연휴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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